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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 "스마트 공장 수준확인" 2호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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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일다이파스 20-09-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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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에서는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의 수준확인 1호 및 2호 기업으로 코노텍과 선일다이파스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KMR의 수준확인 1호 기업 코노텍은 디지털 온᛫습도 컨트롤러 및 냉동/냉장 전기기기 컨트롤박스 제품 제조 기업이며, 2호 기업인 선일다이파스는 자동차용 볼트 및 냉간단조품 생산 제조 기업이다.
 
코노텍과 선일다이파스는 제조기업 스마트화 및 수준확인제도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KMR전문위원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코노텍은 Level 1, 선일다이파스는 Level 2 수준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기업 담당자들은 “중소기업에는 수준확인과 같은 심사제도가 필요하고, 이는 기업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회사 일정 및 계획 등에 대한 배려를 통해 심사가 잘 진행되었다”며 KMR 수준확인 제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총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전담하는 2019 스마트공장 관련 정부 지원 사업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1일의 심사 시간이 소요되며 수준확인을 통한 고객사의 향후 개선방향 등 가이드라인과 로드맵을 제공한다. 또한 발급 기업에 대한 신인도 평가, 정책자금 지원 우대 혜택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의 보증비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이에 KMR은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의 확인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의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많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수준확인을 진행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